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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VIBE) 3, 4, 5개월 혜택 이후, 다시 1000원결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요번엔 저도 눈뜨고 당한(?) 내돈내산 리뷰인데요.. 요번엔 바이브(VIBE) 이벤트 꼼수를 알아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멜론도 정기정액제로 안쓰고, 무조건 mp3 700원인가 돈주고 다운받는... 호구?ㅋㅋㅋ였는데 어느날 동생이 네이버 뮤직앱 바이브(VIBE)에서 이벤트 한다고 해서 바이브로 갈아탄지 어언 반년이 되어가고있습니다 ㅋㅋ 쓰다보니 편하고 평점이나 댓글기능도 없어서 깔끔합니다. 그리고 검정색화면이라 좀 있어보이기도 하고 네이버에서 나름 굉장히 신경쓴 앱인거 같아서 ㅋ 저도 직업이 디자이너인지라... 약간 포폴용 APP 디자인보면, 너무 디자인에 치중해서 사실상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쓰기 어려운 UI나, 너무 아이콘화시켜서 못알아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이브(VIBE.. 2020. 2. 24.
결재? 결제? 회사에서 혼동하는 1위 어휘!!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요번에는 맞춤법이 아니라, 회사에서... 회사원들끼리 정~말 정말 많이 틀리는 단어 들고왔습니다. 아...이건 진짜 제가 개인적으로 이 단어 틀리는 동료나 상사보면.. 회사 동료가 한순간에 좀 음...ㅎㅎ.... 여러가지로 사람 깨게 만드는 단어 부동의 1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할 때, 제일 거슬리는 단어이기도 하고...ㅠㅠ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쓸 때마다 헷갈리시는 분도 계실테고.. 근데 결코 어려운게 아니라서 사실 이 단어 틀리는 건 일반상식의 부재라고 봐도 될정도니 부디 틀리질 않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맞춤법보다 단어 틀리는게 좀더 치명적이라고 생각해서.. (1) 우선 단어의 정의 1. 결재(決裁)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것을 검토하여 .. 2020. 2. 23.
바람 좀 쇄다? 쐬다? 1개만 기억하자!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요즘 중국 코로나 폐렴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진짜 ㅜㅜ 저도 넘 무서워서 주말엔 나가지도 않고 방콕시전중.. 근데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하... 이럴때 '바람 좀 쐬고싶은데...' '바람 좀 쐬다' '바람 좀 쐬러 가자!'라고 친구들끼리 많이 연락하시지 않나요?ㅎㅎ 엇? 근데 쐬다? 쇠다? 쇄다? 쐐다?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카톡하려니까 멈칫, 헷갈리지 않나요?ㅋㅋ 아니, 저번 포스팅에서 명절을 잘 보내는건 '쇠다'였으니 바람도 '쇠다'일까요?... 진.짜 너무 헷갈리는 요고! 저번 명절 '쇠다'에 이어서 요번엔 놀러나가는걸 어떻게 써야하는지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우선 느낌부터 느껴보자!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그냥 외우면 .. 2020. 2. 21.
우겨넣다? 욱여넣다? 맞춤법 빠르게 체크하자!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글 보다보면 가끔? 아니 종종 눈에 띄는 맞춤법인데 '내가 너무 급해서 가방에 빨리 우겨넣었는데 / 욱여넣었는데' 부끄럽게도 저는 '우겨넣다'가 맞는 맞춤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ㅠㅠ 무식한 제가 죄입니다.. 자주 틀리는 문법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면서, 평소에 제가 글을 쓰면서 헷갈렸던 맞춤법 순서로 차례대로 올리고 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겨넣다' '욱여넣다'도 괜시리 맞춤법 찾아보기 귀찮아서 다른 말로 돌려말하거든요... '막 집어넣었어~' 이런 식으로...ㅋㅋㅋ 원래 이게 본능적인 행위?라고 하더라구요, 틀릴 법한 맞춤법은 다른 형태로 돌려 말하는거 (ex) 명절 잘 쇠세요~ 를 '쇠다'가 맞나 '쇄다'가 맞나 '새다'가 맞나 .. 2020. 2. 20.
데와 대 차이 한방에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요즘 글쓰다보니 자주 틀리는 문법에 쓸 말이 많아지네요 ㅎㅎ 근데, 이번에 다룰 '데'와 '대'는 우리가 흔히 카카오톡으로 말할 때 거슬리는 맞춤법 TOP5에 드는 맞춤법인거 같습니다.. 제 친구도 맨날 데, 대 구별못하고 데 대리님이 퇴사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듣고 전파하니까 ~ 대! "그거 들었어? 에이미가 너 지금 먹으래"(O) = 너 지금 와서 먹으라고 해 => 먹으라고 해의 준말 : ~ 래 "그거 들었어? 에이미가 직접 와서 먹는대" (O) = 직접 와서 먹는다고 해 => 에이미가 한 말을 전했으니까 재미있는건 아래와 같은 경우는 '말하는 사람'이 A의 편인지 B의 편인지 좀더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 느껴지는데 한 번 예문 읽어보세요 "그거 들었어? 에이미가 너 직접 보고.. 2020. 2. 19.
씻다? 씼다? 구별법 - 빠르게 구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요즘 글을 쓰다보니 저 스스로도 계속 헷갈렸던 단어가 있었습니다. 나만 헷갈린건가...? 는 아닌거같고...ㅎㅎ 은근히 틀리는 단어(동사) 중 하나인거 같은데 고것은 바로 '씻다' 입니다. 뭔가 씼다로 써야할거 같고, 뭔가 시옷이 받침에 하나만 있으면 틀린거같고 (감기가 낫다(O) 가 맞는말인데, 괜히 났다/낳다 (X) 로 써야할거같은 그런 느낌) 시옷 단독받침에 대해 우리는 너무 과잉 수정을 하려고 하는 느낌이 문득 들었다. 과거형을 쓸 때, 항상 쌍시옷을 써서 그런건지... 쨌든, 다시 주제로 돌아오면, 씻다 ? 씼다? 정답만 빠르게 체크하면 씻다가 정답입니다! (1) 우선 '씻다'의 정의! 1. 물이나 휴지로 더러운 것을 없게 하는 것 ex) 얼굴을 씻다 쌀을 씻다 2. 누명..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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