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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추천?! 닌텐도 스위치와 크기 비교! 요즘 한창 인기라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난리인 바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기 위해... 제 동생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질렀습니다. 저는 작년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했었고.. 최근 할만 한 게임이 없어서 방치해 두던 차에, 어느덧 모동숲이 발매하게 되다니.........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감금생활하다보니...시간이 금방갔더라구요.. 어느새 3월말이라니 믿기지 않는 이 세월지나는 속도ㅜㅜ 쨌든, 발매당일날 맞춰 저는 모동숲만 사고 , 동생은 스위치라이트+모동숲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지금 일반 닌텐도 스위치는 생산을 못하고 있어서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사두길 잘했던건지.....하튼 동생은 터키색이 제일 나은거 같다고 해서 터키색으로! 노랑은 너무 애들거 같고, 그레이는 칙칙하다고 .. 2020. 3. 29.
쌍형어? 늙다, 낡다, 붉다, 밝다, 묽다, 맑다.... 자주 틀리는 문법 시리즈를 포스팅하다가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쌍형어(雙形語, doublet)' 라는 단어가 있더라구요. 같은 단어였거나, 같은 어근,어원을 공유하는 낱말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다른의미를 갖는 단어로 분화한 쌍. 동원이의어(同源異意語)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같은 어원을 가졌지만,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 = 동원 이의 어 그래서 뭐가 있나 봤더니........ㅋㅋㅋ 낡다 / 늙다 - 와...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오래된 것. 오래된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이렇게 두고 보니까 맞네요...뭔가 정확히 말할 순 없는데 뭔가 오래된 느낌의 형태에서 온 말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붉다 / 밝다 - 이것도 진짜 대박인게... 밝은 태양이 붉어서 그랬던 걸까요 ㅋㅋ와.... 맑다 /.. 2020. 3. 17.
역할? 역활? 1가지만 기억하면 끝!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자주 틀리는 맞춤법은~ 바로 역할? 역활? 입니다. 음... 틀리지 않은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은근히 간간히 보이는 잘못된 맞춤법...ㅋㅋ 굉장히 고쳐주고 싶은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 자, 요번엔 비교적 쉽지만 제대로 짚어놓고 가지 않으면 또 틀릴 '역할/역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정의 (1) 자기가 마땅히 해야될 직책이나 임무, 할 일. (2) 영화나 연극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 이렇게 2가지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올바른건? '역할'이 정답입니다! 한자단어이므로 뜻을 풀어보자면, 役 부리다, 일 시키다 역( 기계를 맘대로 조종한다, 노예를 부린다고 할 때의 '부리다') 割 베다, 나누다 할(칼로 벤다고 할 때의 '베다') 맡은 소임(役.. 2020. 3. 16.
사이시옷에 대해서.. 관형격 조사 ㅅ의 흔적? 잔재? 요번엔 좀 심오한 주제를 가져왔는데... 어쩌다가 이 어려운 문법인 '사이시옷'을 들고오게 되었냐면요.... 가끔 말하다보면 한글로 쓰는거랑 실제 발음이랑 좀 다른 경우가 있지 않나요? 전 특히 외국인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저한테 물어보는데 도저히 답을 줄 수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있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보니 좀 흥미로운거 같아서 이번 포스팅은 '사이시옷'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1. 사이시옷? 그게 뭔가요? 나뭇가지, 핏줄 이런 단어 잘 보시면 나무 + 가지 = 나무(tree) + 가지(뻗어나온 줄기) 피 + 줄 = 피 (blood) + 줄 (line) 인데, 대체 왜 'ㅅ' 시옷이 껴있는걸까요? 깃발과 핏줄처럼 명사 + 명사 형태에서 'ㅅ'시옷이 껴서 발음이 나는 현상을 '사이시옷 표기' '사잇.. 2020. 3. 9.
모낭염 박멸하기..티트리오일이 답이다! 얼굴 턱 모낭염 치료 방법, 제거 티트리오일 후기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 요번엔 이것저것 안해본거 없는 준유가 가져온건 모낭염 치료 법입니다...ㅋㅋㅋㅋ 모낭염아시죠 후 면도할때마다 턱에 올라오는 X같은 모낭염때문에 피부 싹 박피해서 도자기 피부 만들고 싶다는 욕구 샘솟게 하는 모낭염^^ 저는 고3부터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해서 지금도 볼 쪽에 흉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 근데, 여드름은 24?정도 되니까 사라졌는데 끈질긴건 턱쪽에 나는 여드름이었습니다. 여드름 약을 아무리 먹고 그래도, 먹을 때 뿐이고 뭔가 짜도 짠거같지 않고... 그런 이상한 결절이 잡히는 여드름같은게 턱쪽에 막 올라오고 정말 자살충동도 몇번느꼈던거 같네요... 근데 알고보니, 턱쪽에 나는건 여드름이 아니라, 턱 '모낭염'이었던 거였습니다. 1.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 지금 혹시 .. 2020. 3. 1.
콧볼축소 주사 후기 , 코 조각주사 후기 진짜 효과있을까..? 안녕하세요 준유입니다.ㅋ 최근 보니까 제 블로그에서 약 정보들을 되게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시술관련 썰도 함 풀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요번엔 찾아도 별로 정보가 없는 콧볼축소 주사 후기를....... ㅎㅎㅎㅎ..........ㅠ 블로그하니까 별별 걸 다 해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볼이 두꺼우신분들은 우선 코 수술이나 콧볼축소술 받기 전에 시도하는 대표적인 시술이 아마 코조각주사 (=콧볼축소주사) 생각하실 텐데요 저도 그래가지고...ㅎㅎ 코 조각주사를 무려 3회나 맞았습니다! 돈도 돈이고 ㅎㅎ;;; 스테로이드다 뭐다 얘기가 많았지만 스테로이드성이라 장기적으로 맞으면 위험하다고 했지만, 3회 정도는 괜찮다고 해서 그냥 맞아봤어요 1. 콧볼 축소 주사란 무엇인지... 맞기전 상담 때, 원료에 대해서 ..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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