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붓기 빼는 약 후기! - 베노신, 트립라인,브루나 후기

인터넷에서 요즘 핫한 약 3종류

 

 

성형 수술 붓기 빼는 약으로 핫한 3가지 약을 반신반의하면서 사보았다 ㅎㅎ

수술 후 한달 차?였는데, 음 먹으면 더 빨리 붓기가 빠진다고..

 

제일 유명한 3종류의 약이 베노신, 트립라인, 브루나 이렇게 3종류인데

큰~ 약국 아니면 없다고 해서 쫄았다.

 

우리동네는 큰동네가 아니기에....

 

근데 이게 웬열... 3가지 전부 있었다.

 

우선 베노신은 (= 마이노신, 마로이신, 파노신 ) -> 같은 성분의 약

트립라인은 (= 브로립신, 안티라제, 트릴로신) -> 같은 성분의 약

브루나는 (=당귀수산)

 

이렇게로 대체가 가능하다!

근데 울 동네 진짜 작은디 있다니...충격이었다 없겠거니 하고 설마하고 물어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종류 다 있었다. 

 

특히 '브루나'가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 하더라

 

 

 

 

 

 

브루나=당귀수산이 어혈, 뭉친 피 빠지게 하는 약이라

수술 갓 하고 나오신 분들은 저 3가지중에 브루나가 제일 필수고

 

한달 넘으신 분들은  베노신이랑 트립라인이 중요! (베노신은 소염,염증제거 / 트립라인은 소염,붓기제거)

 

 

우선 결과부터 말하면 약 1달간 복용을 했는데

효과 있다.

 

ㅇㅇ 한달간 붓기가 빠지긴 했는데 좀 더디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먹고나니까 진짜 잔 붓기가 확확 빠지는게 눈에 보였다.

이건 진짜다...ㅋㅋㅋㅋㅋ

 

 

 

 

이사하는 바람에 약이 또 바뀜 ㅋㅋ

 

그런데!

1달치를 먹는데, 우선 약사가 수술 후 얼마 안되었으면 트립라인, 베노신 2알씩 먹으래서

2알씩 먹었더니 금방금방 다 먹어버려서 1달도 안되서 약이 동이 났는데

 

그 사이에 집이 갑자기 이사하게 되어서

이사한 곳에 갔더니...

 

베노신 ->마이노신,  트릴로인 -> 트립라인으로 먹게 되었다.

근데

이게 똑같은 성분의 카피약들이라고는 하는데

갠적으로 마이노신은 좀 별로 인게

 

베노신 먹을 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마이노신은 묘하게 뭔가....음.... 복부팽만감? 소화불량스러운 그니까 좀 찝찝한 그런 느낌

소화가 잘 안되는 뭐라 아주 미세한 부작용이 있다해야하나...

 

베노신이 더 좋았던 것으로.....

 

 

수술 후 한달 넘으신 분들은 브루나는 굳이 안먹어도 될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챙겨먹었고 

약간 물에 녹는 가루약 형태라 먹기 귀찮은 날은

브루나는 빼더라도, 베노신과 트립라인은 꼭꼭 먹었으니 참고!!

 

총합해서 한달 반 정도 복용했고 체감은 확실히 되었으니

내몸으로 검증 완료!

 

약 값은 한달치지만, 2알씩 먹어야하므로 은...근... 가격이 나간다 아마 도합 2만~ 3만원으로 기억한다.

 

성형수술은 붓기관리가 진짜 중요한데, 특히 붓기가 빨리 빠질수록 일상생활이 가능하니까...

왜 이 약들을 이제 알았을까......ㅋㅋㅋ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진즉 수술 하자마자 먹을껄...까비..

 

지금은 복용을 끊었다 장복하면 그닥 좋은 약들은 아니여서 한달만 먹어보기로 한 거였는데

붓기가 거의 다 빠지고 나서부터는 그냥 안먹는다

 

 

장복은 금물이고 최대 1달 반에서 2달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근데 소염제라 확실히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은 있고, (오랜 기간 복용은 X)

피부가 좀 좋아진다. 화농성 피부이신 분들은 묘하게 피부 좋아지는 것도 느낄 수 있다.

 

 

 

 

 

확실한 결론은

수술하고 한달 반 지난 사람도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는 약!

수술하고 3달 정도 지나면 효과 못본다니까 괜히 돈버리지 말것!

 

수술하고 갓 ~ 2달 까지가 붓기제거 약이 발휘하는 골든타임이라고 보면 된다!